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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랩 게임

[하스스톤] 2016.04.07 선술집 난투 - 너무도 불안정한 차원문



너무도 불안정한 차원문입니다.


직업 랜덤 주문 중 일부와 차원문만 가지고 하는 선술집이죠.


역시 운빨에 승부를 보는 게임입니다.






일퀘에 술사가 있으니 쓰라를 하겠습니다.


생각해보니 그다지 좋은 선택은 아니었어요.


직업 주문이 생각보다 별로인데다 과부화 때문에 효율이 좋지 않아요.






이런 식으로 주문과 차원문을 들고 합니다.


근데 인간적으로 선조의 부름은 좀 그렇지 않나 ㅋ


차원문으로 뽑아서 바로 내는 식인데.....







소인족입니다.


첫턴에 낼 수는 없지만 괜찮은 카드죠.






어 뭐야.....


저쪽은 밥통입니다.


혹시 개털인 카드를 뽑아도 커버가 되는 상황이죠.


한 턴 쉬었던 저보다 훨씬 좋군요. ㅋ






고철로봇......


이건 뭐 로봇이 나와야 쓸거 아닙니까.....






...... 거품이.....


이러면 저 고철 로봇은 낼 수가 없군요.








난 왜 자꾸 바로 낼 수 없는 카드가 나오고 저쪽은 적절한 카드들이 ㅋㅋㅋㅋㅋㅋ


그나마 소인족이 쓸만 했는데 침묵을 먹었습니다.







간다! 


땜쟁이 오버스파크!






......


뭐 망했네요. ㅋ








야정이라....


과부화가 너무 부담스럽군요.


일단 빼겠습니다.






첫 카드는 1코스트.....


2코스트를 써서 1코스트를 내는 기부천사.







그리고 두 번째도 1코스트.......







이런 젠......







오 그래!


후반가면 꽤 괜찮겠어!






하지만 후반을 갈 수 없었다고 합니다.








이번에는.... 첫 손패에 치물이 있네요.


근데 이거 덱에 하수인이 없으니까 2배 힐은 어차피 없는거군요.


젠장.


여러분 술사 하지 마세요.






ㅋㅋㅋㅋㅋㅋ 또 첫 카드 1코스트.






두번째는 좀 나아요.


요원으로 2뎀을 주면서 나갑니다.






저도 그다지 운이 좋지는 않지만,


상대도 그에 못지 않네요.


저거 공격력이 4~6까지 나오던가 그런데 4가 떴어요.






세상에.....


불운을 이기는 방법은 더 큰 불운을 만나는 거군요.







팩에서 나온건......


오오 바거다. 바거.


바거 없었는데 개이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