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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사정관전형을 위한 자기소개서 준비하기 - 2. 자기소개서 작성의 6가지 포인트



이번에는 자기소개서 작성의 6가지 포인트를 알아보겠습니다.


뭐 개인성향에 따라서는 중간 중간 넘어가도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물론 그런 경우 자신의 글쓰기에 충분한 자신감이 있어야 하겠지만요.


만약 자신만의 작성요령이 확립된 것이 아니라면 그냥 다음 6가지 사항을 따라가는 것이 나을 겁니다.






1. 우선 초고를 작성하라.




자기소개서는 단숨에 작성하려고 해서는 안 됩니다.


여러 번의 수정과 보완을 통해 시간을 들여 완성을 시켜나가야 하죠.


초고(草稿)는 그림으로 치면 구도나 스케치 정도에 해당합니다.


우선 자신이 목표로 하는 대학, 학과가 요구하는 항목에 대해 글감을 충분히 모은 후


자신이 구성하고자 하는 내용으로 초고를 작성하도록 합니다.




2. 추상적인 문구는 피하자.




자신의 성격이나 목표 등을 작성할 때 특히 주의해야 하는 사항입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언제나 적극적으로 임합니다."


이런 표현이 대표적 예가 되겠네요.


자기소개서는 되도록 구체적인 표현을 써야 합니다.


위와 같이 상투적이고, 추상적인 표현은 입학사정관들이 가장 싫어하는 표현에 해당하죠.


어떤 면에서는 지원자의 구체적인 관심이나 지식이 부족하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모든 사실에 대해 구체적인 표현을 사용하고, 근거가 되는 사례를 제시 할 수 있는 것이 좋습니다.




3. 과도한 수사법을 피하자.



적당히 사용하면 좋지만, 지나치게 많으면 목적을 망치는 것들이 있죠.


수사법도 그런 것들 중 하나입니다.


적당한 수사법은 글의 내용을 풍부하게 만들어주고, 이미지 전달에 도움을 주지만,


지나치게 많거나 적합하지 않은 수사법은 글을 총제적으로 망치게 됩니다.


특히 굳이 쓸 필요가 없는 한자어나 외래어 사용은 주의해야 하는데,


간혹 잘못 된 한자를 사용하는 등의 실수를 저질러 불필요한 감점을 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수사법은 꼭 필요한 만큼만 사용하고, 한자어나 외래어는 반드시 의미를 파악하고 사용해야 합니다.




4. 표현에도 소신이 있다.




익숙하지 않은 상태에서 한 번에 글을 쓰게 되면 흔히 격는 문제가 있습니다..


문장 첫머리에서 "나는 ~ 이다." 라고 시작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저는 ~ 습니다.'로 변하는 등의 표현 변화입니다.


초고를 반드시 작성해야 하는 이유 중에 하나기도 한데,


어느 쪽이든 한 가지로 일관 되게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떤 사건이나 대상에 대한 표현은 다양하게 사용할 수도 있으나


전체적인 문투나 어조는 통일을 시켜주는 것이 기본입니다.




5, 구체적인 이유를 쓰자.




이유, 혹은 근거는 항상 필요합니다.


자기소개서에서 표현 하는 자신의 이미지를 증명하는 과정이며,


이미지를 구체적으로 전달하는 매개체가 되는 과정입니다.


자신이 원하는 목표가 있으면 그 목표를 정하게 된 이유 써주고,


자신이 어떤 일을 했으면 그렇게 한 이유를 써줘야 합니다.


이유와 근거가 없이는 모든 글이 단순한 주장을 벗어나기 힘듭니다.


충분한 사례와 배경을 통해 타인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것이 좋은 자기소개서입니다.




6. 개성 있고 정제된 문체로 작성하자.




자기소개서에도 나름의 개성은 필요합니다.


가장 흔히 하는 실수 중 하나가 온라인이나 학원에서 제시하는 모법답안을 두고,


그 내용만 자신에게 맞춰서 변경하는 것입니다.


당연한 일이지만 그런 방식으로 작성하 자기소개서는 쉽게 작성할 수 있을지는 몰라도


자기소개의 매력은 찾기 힘든, 재미없는 글이 되어 버립니다.


또한 문체나 내용 구성이 잘 맞지 않아 겉으로 보기에는 잘 짜여진 구조 같아도


실상 읽어보면 엉성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자기소개서는 어디까지나 자신이 작성하는 것이니 만큼 자신에게 맞는 글로 만들어야 합니다.


물론 자신의 개성은 드러내도 완성은 정돈된 형태가 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