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학년도 대입전형 주요사항이 발표 되었습니다.
그동안 열심히 정책으로 압박한 결과 매우 빠르게 나왔습니다.
보통은 이후 큰 변화를 예상하지만,
이번에는 정책적 변화와 더불어 전형 간소화로 인해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체적인 모집 인원은 계속해서 감소 추세입니다.
대학구조조정 정책에 따라 학과 통폐합과 정원 감소가 꾸준히 진행 중이죠.
예상대로라면 실제 모집이 시작되는 내년에는 이보다 정원이 더 줄어들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수시 모집 인원은 다시 증가세로 돌아설 것으로 보이는데,
정원에서 정시모집인원을 먼저 줄이는 이유는 수시 모집인원 중 일부가 정시로 이월될 것을 예상한 결과입니다.
학생부 중심 전형은 계속해서 증가세입니다.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밖에는 할 수 없겠네요.
적성고사 전형도 없애라 논술이랑 특기자도 줄여라 난리니까요.
또한 실질적으로 대학에서 괜찮은 학생이 잘 선발 되고 있는 모양입니다.
안 그랬다면 정부에서 뭐라 해도 이렇게 선발 인원을 늘리지는 않았겠죠.
이건 굳이 언급할 필요가 있었을까 싶긴 합니다만......
아무래도 최저학력기준의 축소 및 폐지, 그리고 정시 논술과 면접의 감소를 어필하고 싶었던 모양입니다.
논술 모집 인원이 감소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때 수시 하면 논술이었으나 이제 딱히 그렇지도 않게 변하는 중이죠.
정시 논술의 경우 서울대의 정시 논술이 폐지 되면서 역사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수시 모집인원도 감소 되었고, 덕성여대는 결국 논술을 폐지했군요.
적성고사를 보는 학교도 점차 줄어들고 있습니다.
대진대와 한기대 적성고사전형이 폐지 되었고,
전체 모집인원도 20% 가량 감소했군요.
모집인원 감소와 함께 경쟁률은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체적인 고른기회 전형 모집인원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주목할만한 점은 정원외 전형을 줄이고 정원내 전형을 늘렸다는 점입니다.
의도는 확실치 않으나 논술을 비롯한 학생부 외에 전형이 축소 되면서
정원내 전형의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 아닌가 추측 됩니다.
지역인재 특별전형 모집인원은 정책을 통해 계속 증가 추세입니다.
지역 대학의 육성과 더불어 인재 분산을 위한 정책의 일환이죠.
정책으로 인해 앞으로도 이 인원은 계속 늘어나겠지만,
수도권 학생들에 대한 역차별 우려도 있어 일정 수준 이상은 안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정시 모집군은 2016학년도에 다시 변동이 발생합니다.
뭐 상위권 대학의 경우는 쉽게 변할 일이 없고, 아직 그런 소식도 없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런 변동이 큰 의미를 가진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자세한 내용은 모집군이 확정 된 뒤에 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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