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알리미를 통해 사립대의 재정지표가 공개 되었습니다.
전국 142개 사립대가 그 대상이며,
부채비율, 이월금, 등록금 의존도 등의 지료가 공개 되었습니다.
대학의 재정지표는 대학이 학생에게 지원해줄 수 있는 혜택의 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가 됩니다.
물론 그게 확실히 비례한다고는 못 하겠지만,
적어도 돈이 없는 대학보다는 돈이 좀 있는 대학이 더 나은 것은 확실합니다.
개중에는 부채가 전혀 없는 대학도 있습니다.
총 19개 대학으로 대전가톨릭대, 금강대, 부산장신대, 광주대, 꽃동네대, 대신대,
인천가톨릭대, 예수대, 그리스도대, 부산가톨릭대, 협성대, 조선대, 서울기독대, 대진대,
신경대, 수원가톨릭대, 초당대, 서남대, 성신여대 등입니다.
주로 종교 재단을 가진 대학들이군요.
구체적인 자료는 아래 링크를 통해 대학알리미에 접속하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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