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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게시물/교육계 뉴스

서울 11개 자치구, 서울형 혁신교육지구로 선정



서울시내 11개 자치구가 혁신교육지구 사업에 참여합니다.


해당 지역은 2개 유형으로 나뉘며


강북구·관악구·구로구·금천구·노원구·도봉구·은평구 등 7개 자치구는 '혁신지구형'으로,


강동구·동작구·서대문구·종로구 등 4개 자치구는 '우선지구형'으로 지정 됐습니다.





각각의 사업은 다음과 같습니다.


혁신지구형

학급당 학생 수 25명 이하 감축 사업(중학교), 학교·마을 연계 방과후 사업, 일반고 진로·직업교육 지원 사업, 민관 거버넌스(지역 교육공동체) 구축 사업 등 4개의 필수사업과 자치구별 특화사업

우선지구형

민관 거버넌스(지역 교육공동체) 구축 사업, 학생의 자기주도적 프로젝트 지원 사업 등 2개의 필수사업과 자치구 특화사업

혁신교육사업은 2015~2016년 2년간 운영될 예정이며,


구체적인 사업 운영 일정은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아무래도 지구별로 탄력적 운영을 할 것으로 보이며,


대체로 자율학습과 진로탐색 등이 주내용이 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