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3월 17일 선술집 난투 - 톨 바라드 전투

이번 선술집은 톨 바라드 전투입니다.

왠지 와우 생각나는 제목이군요.

룰은 하수인을 내면 같은 코스트의 랜덤 마법카드가 손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이 때 마법은 직업을 가리지 않고 나오며
코스트가 0으로 조정 되어 바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퀘스트에 성기사 5승이 있기 때문에 우서를 골랐습니다.

하지만 하수인 위주의 덱이 컨셉에 맞기 때문에 다른 직업을 더 추천하긴 합니다.

일단 대충 들고 해보겠습니다.

코스트는 나쁘지 않네요.

기... 기법?

으아니 퍄퍄기법!

마법이 잔뜩 나오니까 퍄퍄가 좋긴 하겠네요.

왜 이 생각을 못 했지?

형상 ㅋㅋㅋㅋㅋㅋ

형상 우서 나가십니다.

덱에 소환의 돌이 보이시나요.

마법 효과 좀 보려고 했지만 생각보다 각이 안 나옵니다.

결국 첫 판은 퍄퍄에 휘둘리다 망....

이번엔 술사군요.

하수인 위주면 클수리도 괜찮으려나요.

선기를 내주고 하려면 참 괴롭습니다.

하수인을 내야 마법이 생기는데 내기가 부담스러워지니까요.

증발!

법사 비밀을 사용하는 우서입니다.
(근데 술사는 섬광 씀 젠장)

근데 술사가 앙갑음 사용.....

한참 두들겨 맞다 필드 잡고 로데브로 템포도 끊었습니다.

기회로군요.

일단 피를 좀....

기대한 마법은 불기둥인데 전질이 나왔습니다.

근데 용폭 용폭 용충 맞고 짐.......

그리고 3번째 난투를 대충 했는데.....

임폭이 나와서 그걸로 필드 정리하고

숲의 메아리로 임프가 나무로 살아날 수 있게 해줬습니다.

뭐 이딴 콤보가 ㅋㅋㅋㅋㅋ

그리고 운파 나온거 썼더니 말가니스 나옴.

이게 우서야 굴단이야 ㅋㅋㅋㅋㅋ

이김 ㅋ

뭐 난투팩은 항상 그렇듯 희귀 한 장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