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현대는 컴퓨터와 인터넷이 모든 것을 대신해나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컴퓨터와 인터넷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더 나은 기능을 하게 하기 위해 만들어지는 것이 바로 소프트웨어.
그렇기 때문에 미래의 핵심 기술은 소프트웨어가 될 것입니다.
그러니 이런 소리도 나오는 거겠죠.
출처 :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3/10/08/0200000000AKR20131008153200017.HTML?from=search
소프트웨어 강국으로 거듭나기 위해 소프트웨어를 수능에 반영한다!
아니 이게 무슨 소리야?!
소프트웨어 개발 산업을 활성화 시키는 방안은 많을 텐데
왜 하필 그중에서도 수능에 손을???
솔직히 말해 지금도 한국의 기술력은 괜찮은 편인데 제대로 써먹지를 못 하는게 사실입니다.
굳이 이렇게 어거지로 육성할 필요는 없습니다만.....
소프트웨어 인력 10만명을 추가 공급한다라.....
기존의 인력도 일을 할 수가 없는 환경이라 그만 두는 판에 말이죠. ㅋ
떠나는 인력을 활용하는 대신 새로 만들겠다?
인력 시장 과잉은 정해진 수순이겠죠.
그야말로 10만 치킨집 양병설!
정말 닭 같은 생각이 아닐 수 없네요. ㅋ
국내 소프트웨어 관련 학과는 지금도 어느 정도 관심 있고,
컴퓨터 좀 맞져봤다 하는 학생들이 찾습니다.
그 외에는 잘 안 가죠.
지금 할일은 그런 소프트웨어 학과의
졸업 이후 직업 교육, 인턴쉽 제공과 안전적인 계약 지원입니다.
쓸데 없이 복수전공에 지원을 해서 생각도 없이 끼어드는 사람을 만드는게 아니라요.
이건 괜찮네요. ㅋ
현재의 IT 생태구조는 개발자에게 너무 불리하게 되어 있거든요.
일은 일대로 힘들게 하고,
뭔가 얻는 것은 적은 구조에요.
위치가 안정 되어 있는 것도 아니고,
언제나 갑에게 휘둘리는 입장이죠.
괜히 소프트웨어 개발자의 최종 진화 형태가 치킨집 사장이라는게 아닙니다.
정말 부탁이니까 우선 있는 것부터 잘 챙겨줫으면 좋겠습니다.
지금도 고급 인력들이 '나도 치킨집이나 할까?'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 판에
뭘 또 육성질입니까?
그리고 수능은 또 왜 건드리는데요?
한국사 수능 필수 과목 되는거 보고 영감이라도 받은건가요?
그거랑 그건 전혀 다른 문제에요.
좀 정신 좀 차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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