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제기 되어오던 문과, 이과 통합 논란.
최근에야 조금 가닥이 잡혀가고 있는데요.
예상대로 일부 통합의 절충안으로 이야기가 흘러가고 있다고 합니다.
출처 : 연합뉴스
http://www.yonhapnews.co.kr/home09/7091000000.html?query=%EB%AC%B8%EC%9D%B4%EA%B3%BC
물론 현재로써는 확정사항은 아닙니다만,
결과적으로는 절충안 밖에 없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위에서 제시된 3안이 어떤 것인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설명 드리지면.
1안 : 문이과 완전 통합
2안 : 문이과 통합 백지화
3안 : 문이과 일부 통합
이렇게 3가지 안 입니다.
아무리 따져봐도 답은 절충안 밖에 없는 상황이기 합니다.
완전 통합은 솔직히 불가능하다고 보이고,
백지화는 이미 공약이니 뭐니 해서 질러놓은게 있어서 선택을 못 합니다.
결국은 일부 통합의 절충안 밖에 선택할 수 없는 거죠.
아마 이 사람들도 대부분 그런 사실을 알고 있을 텐데 말이죠.
뭘 이렇게 버티는지 ㅋ
하긴... 어느쪽을 선택하든 리스크는 있으니까요.
아마 그래서 결정을 못 하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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