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학년도 수능을 기준으로 한 전국 고등학교 순위가 나왔습니다.
교육부에서 제공된 자료를 토대로 각 국회의원 의원실에서 나온 정보입니다.
왜 원본 자료를 못 보고 이렇게 국회의원을 통해 나온 정보만을 확인 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중요한 것은 정보 확인이 먼저니 그것을 먼저 보겠습니다.
1. 2014학년도 수능 국어, 수학 평균 2등급 이내 비율
상위 50개 고등학교
(출처 : 박홍근 의원실)
우선 2등급 상위 비율 순위인데요.
이 자료를 먼저 보여드리는 것은 이 자료에 수능 응시인원이 포함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통계의 함정을 피하기 위해서는 실제 반영된 조사군의 수치가 필요하죠.
예를 들어 16위에 인천과학고는 수능 응시 인원이 2명 밖에 안 됩니다.
그리고 그중 한 명이 2등급 내에 들어 50% 비율이 만들어졌죠.
이런 점을 주의해서 봐주시고, 아래 다른 순위에서도 이런 점을 고려해서 봐주시기 바랍니다.
2. 2014학년도 수능 국수영 표준점수 과목 평균
상위 100개 고등학교
(1차 출처 : 안홍준 의원실
2차 출처 : 한국경제)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이렇게 통계를 내고 나면 서울 지역이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언론에서 말하는 것처럼 '서울 강남이 다 휩쓴다' 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수치죠.
다만 각 지역에 교육 특구가 있음을 확인 할 수는 있겠습니다.
3. 2014학년도 수능 국수영 표준점수 총점 평균
상위 100개 고등학교
(1차 출처 : 윤재옥 의원실
2차 출처 : 중앙일보)
다시 한 번 확인하지만 서울 교육특구가 수능을 휩쓴다는 것은 편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만 해당 지역의 우수학생들은 대채로 수시로 진학한다는 점에서 볼 때 입시에서 압도적인 것은 맞습니다.
정시를 노리는 학생이라면 무리해서 서울로 이사하거나 하기 보다는 각 지역에 있는 교육 특구,
혹은 수능 명문 고등학교를 찾는 것이 더 나을 수 있다는 것이죠.
입시와 학습에 고민인 학부모 분들은 이런 점을 고려하여 계획을 세워주시면 됩니다.
괜히 고등학생 밖에 안 된 아이를 혼자 서울 보내서 자취 시키지 마시고요.
그런데 왜 이런 자료가 바로 일반에 공개가 안 되는지 그게 좀 의문입니다.
왜 국회의원에게 제공 되고, 그걸 다시 언론을 통해 접할 수 있는 건지...
이런 자료는 모두 공개 되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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