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일반고등학교 발전위원회를 발족했습니다.
목적은 현재의 기형적인 고등학교 선호 및 발전도를 다시 고르게 바꾸는 것입니다.
그 방법이라는게 일반고를 위한 다소 편중적인 정책이라는 점이 좀 아쉽기는 하지만,
그 의도는 좋고 결과도 어느정도 기대 됩니다.
물론 언제나 그렇지만 부작용이 발생하는 것은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일단 일반고 발전을 위한 방안은 두 가지로 구성 되는 모양입니다.
1. 맞춤형 진로교육 등 일반고 육성
2. 고등학교 입시제도 변경
뭐 일반고가 제공할 수 있는 교육을 늘려서 선호도를 높이는 것은 좋지만,
왜 자꾸 입시정책을 손대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건 강제로 일반고를 보내겠다는 건데,
그래서는 오히려 특목고, 자사고에 대한 선망만 커지지 않으려나 싶습니다.
한편 이번 위원회의 첫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제안 등이 나왔다고 합니다.
▲ 자율형사립고, 특목고, 마이스터고와 경쟁가능한 일반고의 환경 조성
▲ 공립고 교사의 순환근무제 개선
▲ 고등학교에서 인문계와 직업계 비율의 4대6 구성
이 외에도 몇 가지 더 있는 거 같지만 우선 알려진건 이정도입니다.
근데 왜 자꾸 일반고에 자사고, 특목고, 마이스터고, 특성화고의 특징을 넣으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이래서는 일반고가 아니라 종합고군요.
그냥 선호 되는 학교의 특성만 집어넣으면 해결 된다고 보는 걸까요?
그나마 교사의 교육환경을 개선하여 간접적으로 교육의 질을 끌어올리겠다는 의견은 괜찮네요.
저런 제안이 좀 많이 나왔으면 싶지만,
결국은 입시제도라거나 일반고의 특성은 변동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부디 받아들이기 쉬운 방향이었으면 좋겠는데,
어떤 경우라도 쉽게 넘어가지는 않을 거 같아서 불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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