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학년도 수시 합격생들이 어떻게 준비하였는지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 설문은 유웨이에서 2015학년도 수시 합격자 80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것이며,
주제는 '2015 수시 준비방법' 이었습니다.
순위 |
항목 |
비율 |
1 |
학과 전망 및 자신의 적성 |
63% |
2 |
대학 인지도 |
23.6% |
3 |
대학 위치(수도권) |
7.8% |
4 |
통학 거리 및 교통 |
2.8% |
4 | 등록금 | 2.8% |
보시면 알겠지만 1위가 '학과 전망 및 자신의 적성'으로
10명 중 6명 이상이 진로, 적성에 대한 준비 가장 중요시 했다고 했습니다.
이제 수시는 진로, 적성에 대한 충분한 대비가 있어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입학사정관 전형을 비롯하여 이제 모든 수시 전형은 전략 설정 단계에서부터
계속해서 진로의 설정을 요구하는 시대입니다.
일단 공부를 잘해야 선택권이 생기는게 아니라,
진로적성을 설정해야 공부도 할 수 있고, 입시 전략도 성공적으로 짤 수 있는 것이죠.
그러니 이제 '일단은 공부' 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학생의 진로적성을 찾는 활동을 먼저 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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